에단 칼럼/건강 칼럼

[바디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생활습관]

재활전문가에단 2014. 12.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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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널 트레이너 에단입니다.

 

여러분의 바디 밸런스는 어떤가요?

체형 불균형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발생이 됩니다.

바디 밸런스를 무너 뜨리는 여러 생활 습관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서 있을 때 > 

 

한쪽 다리로 서기

ㅡ> 골반이 틀어진다.

 

양쪽 다리를 서로 교차해 서기

ㅡ> 허벅지 안쪽 근육과 고관절에 부담이 간다.

 

새끼발가락에만 힘주어 서기

ㅡ> 몸무게가 바깥쪽으로 실려 ㅇ 자 다리가 된다.

 

발끝 벌리고 서기

ㅡ> 허벅지 바깥쪽 근육과 고관절에 부담이 간다.



 

< 걸을 때 >

 

안장걸음 걷기

ㅡ> 고관절이 안쪽으로 기울어 안장 다리가 된다.

 

팔자걸음 걷기

ㅡ> 고관절이 바깥쪽으로 기울어 ㅇ자형 다리가 된다.

 

넓은 보폭으로 걷기

ㅡ> 고관절에 무리가 가고 요통을 유발한다

 

발끝으로 걷기

ㅡ>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척추가 앞으로 지나치게 휜다.

 

구부정하게 걷기

ㅡ>발목 무릎 고관절 순으로 불필요한 힘을 주고, 장기화되면 관절이 손상된다.

 

 

 

<바닥에 앉을 때>

 

한쪽으로 다리 모으고 앉기

ㅡ> 척추가 두 다리를 모으는 쪽으로 휘고, 그쪽 어깨도 처진다.

 

W자로 구부리고 앉기

ㅡ> 고관절이 내 회전되어 고관절과 무릎, 발목이 꼬인다.

 

무릎 세운 채 허리 구부려 앉기

ㅡ> 허리 뼈의 생리적인 만곡이 반대쪽으로 밀린다.

 

무릎 굻고 앉기

ㅡ>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간다.

 

쪼그리고 앉기

ㅡ> 골반이 뒤쪽으로 기울어지고 허리에도 부담이 간다.

누워 있을 때보다 10배가량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심하다.

머리 감을 때는 허리와 목까지 숙이므로 허리 부담이 가중된다.

 

양반다리로 앉기

ㅡ> 골반과 고관절이 심하게 압박받고 허벅지 바깥쪽 근육이 뭉치기 쉽다.

습관 되면 일자허리를 초래할 수 있다.

 

<의자에 앉을 때>

 

다리 꼬고 앉기

ㅡ>양 무릎이 안쪽으로 기울어 고관절이 튀어나오고 위쪽에 올라간 다리 때문에 골반이 틀어진다.

 

 

다리 옆으로 모아 앉기

 

ㅡ> 골반이 비틀어지고 고관절에 무리가 간다.

 

구부정하게 앉기

ㅡ> 허리뼈 사이의 압력을 증가시켜 부담이 심하다.

 

의자 끝에 걸터앉기

ㅡ> 척추가 뒤쪽으로 많이 휘고 등을 무리하게 늘이게 된다.

 

<누울 때>

 

옆으로 눕기

ㅡ> 눕는 쪽 반대 방향으로 등뼈가 휘기 쉽다.

 

 

엎드려 자거나 책 보기

ㅡ>턱 목 허리의 척추뼈에 부담을 주는 최악의 습관이다.

 

높은 베개 베기

ㅡ>턱이 가슴 쪽으로 당겨지면서 목뼈가 꺾이기 쉽다.

 

<가방 멜 때>

 

한쪽으로 가방 메거나 들기

ㅡ> 가방을 멘 쪽의 어깨가 올라가 견갑골의 좌우 균형이 깨지기 쉽다.

 

처진 배낭 메기

 

ㅡ>가방 무게 때문에 윗몸이 뒤로 젖혀져 척추사이원반이 압박을 받는다.

 

< 패션>

 

뒷주머니에 넣는 지갑이나 핸드폰

ㅡ> 지갑 두께로 인해 앉을 때 골반 높이가 달라지고 걸을 때 좌우 골반의 회전 가동

범위가 달라지므로 지갑을 넣은 반대 방향으로 틀어지기 쉽다.

 

 

 

킬힐

ㅡ>앞으로 쏠린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서 다리와 허리에 힘을 주게 되고

척추에는 무리가 가 허리의 곡선이 굽어지면서 과전만 증이나 허리 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과도한 보정 속옷

ㅡ>몸을 압박해 척추와 순환기 계통에 이상을 초래한다.

속옷이 심부 근육 대신 일을 하므로 심부 근육이 약환 된다.

 

미니스커트

ㅡ> 드러난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기 위해 안짱걸음을 걷기 쉽다.

안장 다리로 변할수 있다.

 

이런 잘못된 생활 습관들을 한 두 번 한다고 해서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습관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지속된다면 몸의 밸런스는 무너질 겁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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