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분의 허리디스크 다리저림 목 어깨통증 운동 케어 시작
안녕하세요
바디케어짐 퍼스널 트레이너 에단입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척추 질환을 절대 피해 갈 수 없는 질병인 거 같습니다.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신 30대 남성 회원님 또한 척추 질환 때문에 시작을 하셨는데요.
회원님은 다리가 저리고, 목 어깨 통증에 팔 저림이 문제인데요.
허리가 아파진지는 2년 전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아파지다가
최근에는 다리 저림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신경 차단술, 추나요법, 운동을 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마지막으로 바디케어짐을 믿어 보기로 하셨습니다.
아직 힙 근육이 컨트렉션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는 피한 거 같습니다.
힘을 줘도 엉덩이에 힘이 안들어가면 마비 상태이기 때문에 힘들어집니다.
회원님은 다리 저림보다 팔 저림이 더 불편하다고 하시는데요.
흉추가 굽고 거북목이 원인이 큰 이유인 거 같습니다.
문제점을 진단 후 첫 레슨을 시작합니다.
우리 몸의 중심인 흉추. 흉추 강화 운동부터 진행합니다.
흉추의 기능이 떨어질수록 목과 허리의 정상적인 척추 라인 무너져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정렬해서 스탠딩에서 브릿지, 리버스 라잉으로 이어지는
포지션 운동을 진행합니다.
이 상태에서 잠깐 버티는 것도 상당히 힘이 듭니다.
행잉 스탠딩 포지션 운동
서너 개 만에 다리가 완전히 풀려버렸습니다.
단순하지만 그만큼 몸의 기능이 떨어지다 보니 금방 지쳐버리게 됩니다.
목과 어깨에 경직된 부분을 풀기 위해
케이블 슈러그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첫 레슨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운동 자체가 단순하고 쉽지만 엄청나게 힘이 드는데요
각 포지션마다 정렬을 해서 바른 자세 유지가 더 힘들기 때문입니다.
영양과 휴식 항상 바른 자세 유지
이것만 지켜주신 다면 빠르게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회원님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