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번 천추1번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 운동 치료

안녕하세요

바디케어짐 퍼스널 트레이너 에단입니다.

 

 요추 5번 천추 1번 허리디스크 통증 저림 증상 운동 치료

 

40대 여성 고객님이 요추 5번 천추 1번 디스크 때문에 방문해주셨습니다.

 

고객님은 지난 8월에  디스크 판정을 받았는데요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하였는데 수술은 하기 싫고 운동으로 치료하고 싶어서

바디케어짐을 찾아오셨습니다.

 

앉아있을 때 허리 통증과 엉덩이 햄스트링 종아리 발목 발가락까지 저림이 심한 상태라

집에서는 거의 누워만 계신다고 합니다.

 

요추 4번,5번 디스크이면 허리 통증과 약간의 저림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천추 1번 부터는  저림의 증상도 심하고 부위 다리 전체 발가락까지 통증과 저림이 발생됩니다.

 

MRI 사진을 보면 특히 천골 1번 디스크가 많이 탈출되어 신경을 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스크가 많이 누르고 있으면 고통이 상당합니다.

 

그래도 아직 마비 증상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마비까지 오면 케어하기가 많이 힘들어집니다.ㅠ

 

 

하루 빨리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케어를 시작합니다.

 

 

행잉 스탠딩에서 척추의 간격을 늘리고 바른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브릿지 포지션을 진행해야 하는데 오른 손목의 통증으로 바로 리버스 라잉으로 넘어갑니다.

 

 

 

쭉 엎드려서 보니 흉추가 일자가되었습니다.

보통 등 부분이 굽어 있어야 합니다.

 

흉추가 일자가 되었다든건 전체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됩니다.

척추는  S자의 모양을 이루는데 흉추의 변형이 요추와 천추의 부담이 가중되어 디스크로 이어진겁니다.

 

 

 

다리의 길이도 왼쪽이 많이 짧네요.

걸음걸이를 보니 약간 뒤뚱 뒤뚱 걸으시는데 중학교때부터 그런 상태가 이어졌다고합니다.

수십년간 이어온 고객님의 생활습관 자세로 인해 허리에 부담이 되어지고 디스크로 발전되는 계기가되어집니다.

 

 

 

50여분의 운동이 끝나고 몸은 힘들지만 허리가 한결 편안해지고 통증도 없어져서

희망이 보인다는 회원님의 말씀.

 

회원님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려하겠습니다!!